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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회고록 "올림픽공원불꽃축제"

회고록 "올림픽공원불꽃축제"



안녕하세요. 땡쓰입니다.


올 겨울 마지막 추위가 다가왔습니다.



이번주만 지나면 따뜻한 봄바람이 찾아오겠죠 !


날씨가 풀리면 봄나들이,여러 다양한 축제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추운날씨속에서는 아직 밖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


집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지난 추억들을 곱씹으며 되새김질 할 뿐이네요.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올림픽불꽃축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서 "올림픽불꽃축제"는 일반 불꽃축제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생에 첫 불꽃축제라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처음 올림픽공원에 도착했을무렵,다양한 축제가 맞이해주었는데요 !


굉장한 인파속에서도 활기찬 사람들의 기운에 괜히 기분이 업되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불꽃축제를 맞이하기 전에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



전통놀이를 즐기는 도중 약 한시간 후에 불꽃축제가 시작된다는 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저희는 곧바로 불꽃축제를 관람할 자리찾기에 몰입했습니다.



막상 자리를 잡고나니,약 한시간이란 시간이 남아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있던 찰나에


저 멀리 보이는 포장마차 한곳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냥 즐겨도 재미있을 불꽃축제이지만,간단한 알콜링 후에 관람시 더욱 재밌을것 같아 


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



분위기가 분위기인지,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셰프들이 만든 음식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요 !


분위기에 취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던 도중 


불꽃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 하나가 하늘을 향해 솟아 올랐는데요 !


저희는 재빨리 계산을 한 후에 저희 자리에 달려갔습니다.


달려가면서 불꽃축제를 보고있던 장본인이라 굉장히 아쉬웠는데요 !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어서빨리 돗자리에 참석해 관람객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이쁜 조형물과 건물 그리고 불꽃놀이가 굉장히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쉽게 볼수 없는 경관을 선사했는데요 !


제 생에 첫 불꽃놀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인상깊었던 경관이었습니다.



곧 있으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옵니다.


바쁜업무,피곤한일상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봄나들이,불꽃축제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건 어떨까요 ?



금일,마지막 추위가 강습했습니다.


방한대책 잘 강구하셔서 무탈없이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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