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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회고록 "롯데아쿠아리움"

회고록 "롯데아쿠아리움"



안녕하세요. 떙쓰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맞이해주었는데요 !



하지만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하니


아직 마음놓고 지낼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롯데아쿠아리움을 이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롯데아쿠아리움의 지하로 내려가자 메인테마를 볼 수 있었는데요 !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친구들



굉장히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시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쉽게 찾아볼 수 없을만한 사이즈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지나가면서 흠칫 보았을때에는 수족관 내에 그냥 조형물만이 있는줄 알았지만


정말 작은 사이즈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는데요 !


네,굉장히 귀여웠습니다.



후에 바로 볼 수 있었던 "움파룸파"


이 친구는 일반적인 물고기와는 달리 다리가 있어


헤엄친다는 표현보다는 걷는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굼떠있는 모습밖에 볼 수 없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움파룸파와 이별 한 후에 바로 볼 수 있었던 "대형수족관"


정말 스케일이 굉장했는데요 !


난생 처음 접하는 대형수족관에 한순간 넋을 잃고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요 !


왠지 모르게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대형수족관을 가까이 보러 옆 난간을 이용해 계단쪽을 향해 가던 도중 깜짝놀랐습니다.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이녀석의 거대한 체구


처음 봤을때 인테리어로 착각할만한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거대한 체구에 비해 굉장히 빠른 몸놀림에 입을 벌리고만 있었는데요.


5분정도 줄곧 지켜보니 이녀석이 재롱을 피우는듯한 몸놀림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어릴때 보았던 애니메이션에서 볼법한 거대한 체구의 귀여운 얼굴.


직접보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이 친구의 표정,행동이 굉장히 귀엽게 느껴져


등에 한번 올라타고 싶은 욕구가 절로 생기더라구여.




이 거대한 체구의 친구와 이별한 후에 대형수족관을 마주했는데


어릴적부터 "가오리"를 자주 먹었던 경험이 있어 굉장히 친근했는데요 !


아마 롯데아쿠아리움 투어중 유일하게 반갑게 맞이했던 친구였습니다.


사실..소주와 초장이 생각난건 비밀..



뭐.. 사진을 여러장 찍지못하여 포스팅을 이어나가지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두서없이 마무리를 하는점에 죄송하구여 !


다가오는 명절,구정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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