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롯데아쿠아리움"
안녕하세요! 땡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롯데아쿠아리움"을 포스팅 할건데요 !
지난 크리스마스때는 날이 날인만큼 의미있게 보내고자 해서 찾은곳이 아쿠아리움! 이었습니다.
사실상 아쿠아리움은 3년에 한번꼴로 갈까말까 했던 장소였습니다.
이번에는 모처럼 기회가 찾아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었던 광경이 많아 만족스러웠는데요 !
막연히 물고기,조개등 수산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고기로만 생각했던것과 달리
난생 처음 본 물고기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
소개합니다,롯데아쿠아리움
롯데아쿠아리움에서 가장 처음 볼 수 있었던 물고기
어떤 물고기 처럼 보이시나요?
평소 먹을 수 있었던 물고기와 상이하게 생겼지만
바로 "피라냐" ! 였습니다.
어릴적부터 "피라냐"란 물고기는 공포영화속에서 자주 볼 수 있어
생각보다 무서운 물고기로 기억이 나곤 했는데요 !
그런 물고기를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이때부터 어린아이마냥 휴대폰 사진을 찍으며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물고기처럼 보이시나요 ?
처음에 니모를 생각하였지만 멍하니 보고있었던도중 몸에서 이상한 불빛이 보였습니다.
자세히보니 롯데아쿠아리움의 인기쟁이 "인공물고기"였습니다.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맞은 후 물고기의 움직임을 보았지만
정말 실제 물고기처럼 헤엄쳐 나가는 모습에
와..현대과학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진 않았네요..
신선한 충격후에 옆면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롯데아쿠아리움의 공포 1순위 !
성인 손바닥 크기만한 "두꺼비"가 절 쳐다보고 있었는데요 !
평소 개구리,뱀을 무서워하던 터라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절 쳐다보듯이 저기서 노려보고 있었는데요 !
놀란가슴 진정시키려 찬찬히 지켜보았지만
두꺼비는 인간적으로 너무 무서운거 아닙니까 ㅠㅠ
다음코스로 가던 도중 롯데아쿠아리움의 터널같은 인테리어속 천장을 바라보면
저렇게 큰 메기같은 물고기들이 맞이해주었는데요 !
실제 물속에 있는것처럼 가까이 있어 정말 신났습니다.
평소 저렇게 가까이 접해 볼 수 있었던 장소는 "수산시장"이외에는 없었지만
이렇게 크고 신기한 물고기들을 코앞에 두고 볼 수 있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통로를 빠져나와 바로 볼 수 있었던 "수달"
정말 롯데아쿠아리움의 귀염움을 맡고있는 녀석이었는데요 !
정말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꽉 깨물어주고싶었던 재간둥이 였는데요 !
이녀석들의 귀여운 행동에 매료되어 20~30분동안 멍하니 쳐다만 보고있었네요.
이렇게 간단히 롯데아쿠아리움을 소개했는데요 !
찍었던 사진들과 느낀 소감을 풀이하자기에 분량이 너무 긴 것 같아 2부로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들 하루 시작 화이팅 하시며 보내시구여 !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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